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쌀쌀한 날씨, 몸을 녹여 줄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난다면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를 추천한다.
칸타타는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RTD)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칸타타는 커피전문점 절반 수준의 가격에 아라비카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Roasting), 분쇄(Grinding), 추출(Extraction)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룬다.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정통 원두커피'라는 콘셉트로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하고, 1차 중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Aroma)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출시 때부터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내용물 보호가 뛰어나고 휴대가 편리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275㎖ NB캔을 원두캔커피 업계 최초로 사용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감성을 충족시켰다.
칸타타 NB캔과 일반 캔제품은 온장고 보관이 가능해 겨울철에도 여름철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칸타타는 더블드립식 커피인 프리미엄 라떼,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키아토 3종과 저온 추출 방식인 더치블랙 1종 등 총 4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부터 방영되고 있는 칸타타의 새 광고는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강조하며 까다로운 더블드립 제조과정을 생생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는 무엇이든 빠른 것을 선호하지만, 커피만큼은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하면서 칸타타는 깊은 맛을 위해 느리지만 정성을 다해 정교한 시간을 들인다는 '기다림의 미학(味學)'을 표현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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