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한 낮에는 반소매 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띄고,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날씨에 간단하게 피크닉 가방을 꾸려 야외로 나가는 사람도 늘고 있다. 나들이 철이 되면 샌드위치, 김밥, 컵라면 등 간편식의 인기도 높아지지만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은 바로 커피이다. 카페를 찾기에는 번거롭고, 언제 어디서나 카페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싶다면 동서식품 '맥심 카누(KANU)'가 제격이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하기 쉽고, 미분쇄 커피 파우더가 차가운 물에도 쉽게 녹아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아이스로 카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카누(KANU)는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발현시키기 위해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러한 추출기술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그대로 재현,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카페 아메리카노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찬물에도 잘 녹는 특징을 가져 야외에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다. 카누 1스틱을 차가운 물 180∼200㎖에 잘 섞으면 얼음이 없더라도 시원한 카누 아메리카노가 완성된다.
카페 아메리카노의 용량을 원할 경우에는 카누 스틱 2개에 물 400㎖ 정도를 넣으면 카누 아이스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자일로스 슈거를 담은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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