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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했다]13년동안 1조5000억원어치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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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자일리톨껌'

['첫눈'에 반했다]13년동안 1조5000억원어치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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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자일리톨껌은 충치예방은 물론 껌씹기가 두뇌활성과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 스트레스해소 등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일리톨껌은 연간 10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출시 13년째를 맞는 자일리톨껌이 국민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효과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구매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자일리톨껌이 2000년 5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거둔 매출은 1조5000억원. 이를 케이스 타이프의 코팅껌으로 환산하면 40억갑 이상이다. 5000만명 국민이 1인당 80갑 이상 씹을 수 있는 양이다.


자일리톨껌이 공전의 히트작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품질. 자일리톨껌(오리지널)은 핀란드산 자일리톨이 감미료 중 86% 들어 있어 단맛과 충치예방 효과가 좋다.


치아의 재석회화 효능이 뛰어난 후노란,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인산칼슘 등이 들어 있어 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의 치아 부착을 억제시키고, 치아에 붙어 있는 충치균의 이탈을 도와준다.


껌을 씹는 행위가 두뇌활성 촉진, 정신 집중, 스트레스 해소, 치매예방 등 다양한 부분에서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껌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좋은데 이는 시험 시작 전 5분 동안 껌을 씹으면 두뇌활성 촉진과 집중력, 안정감을 심어줘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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