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9일 낮 12시 중계근린공원에서 겨울철 김치를 걱정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노원구 며느리봉사대(회장 김명자)주관으로 열린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노원구 며느리봉사대 200여명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6사단 장병들이 참여, 2500여포기의 김치를 담궜다.
이 날 행사에는 김성환 구청장과 우원식 국회의원이 참여해 김치를 같이 만들고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세대, 다문화 가정, 생활이 어려운 가구 등 각 동에서 선정된 저소득 소외계층 250세대에 김치(세대 당 10kg 1박스)를 전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