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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연인들', 빠른 전개로 시선몰이…'초롱이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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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연인들', 빠른 전개로 시선몰이…'초롱이 폭풍 성장' MBC '장미빛연인들'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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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장미빛 연인들'이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힘겹게 아기를 찾은 이장우가 엄마 이미숙과 재회, 어느새 대학을 졸업하고 훌쩍 자란 초롱이의 모습이 공개되는 등 빠른 전개를 보였다.


이날 박차돌(이장우 분)은 백만종(정보석 분)으로부터 아기의 행방을 알게 됐다. 그는 곧 고연화(장미희 분)의 집으로 찾아가 아이를 돌려달라고 설득했다.

아기를 돌려받은 박차돌은 우연히 엄마 정시내(이미숙 분)와 마주치자마자 그간의 힘듦을 털어놓으며 오열한다. 박차돌은 자신이 정시내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집을 나온 상태였기 때문.


또 3년의 시간이 흐른 뒤, 박세라(윤아정 역)는 우연히 동생 박차돌과 그의 딸 초롱이를 버리고 도망간 백장미(한선화 분)와 마주쳤다. 그는 백장미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방송 말미에는 초롱이가 박차돌의 아르바이트 장소에 함께와 급하게 아역 모델로 발탁, 친모인 백장미와 마주치게 되는 등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불어넣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한편, '장미빛연인들'은 얼떨결에 부모가 된 철없는 대학생 이장우와 그 주변인들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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