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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웅산서 불, 45분만에 진화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15일 오후 6시께 서울 구로구 개웅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개웅산공원 인근 7부 능선에서 시작돼 산림 231㎡가량을 태우고 45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없었다.


현재 관할 구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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