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사조오양은 주진우 회장의 장남 지홍씨가 4일 상속으로 보통주 3만2340주(지분율 0.74%)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주씨는 사조인터내셔널 최대주주(47.28%)다.
이번에 상속된 지분은 지난 7월 해외 출장 도중 사망한 주 회장의 차남 제홍씨가 보유하고 있던 것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