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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 장남, 사조오양 주식 3만2340주 취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0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사조오양은 주진우 회장의 장남 지홍씨가 4일 상속으로 보통주 3만2340주(지분율 0.74%)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주씨는 사조인터내셔널 최대주주(47.28%)다.


이번에 상속된 지분은 지난 7월 해외 출장 도중 사망한 주 회장의 차남 제홍씨가 보유하고 있던 것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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