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사조오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원으로 전년보다 91.3%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98억원으로 13.7%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740.6% 급증했다.
회사 측은 어획 부진과 환율 및 어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자산처분이익 증가로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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