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시, 문대성 의원 등 시장 특보 7명 위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비상근 명예직으로 활동할 시장 특별보좌관 7명을 6일 위촉했다.


특별보좌관은 박병상(57) 환경특보, 장영현(58) IT특보, 황순우(54) 도시재생특보, 문성억(43) 대외경제특보, 이웅길(71) 국제협력특보, 문대성(38) 체육특보, 전준호(43) 대외투자협력특보 등이다.

환경특보는 수도권매립지, 생태하천 복원, 공원 조성 등 쾌적한 생태도시 조성과 관련한 자문을 담당하며 IT특보는 SW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시정에 연관된 IT 산업 전반에 관한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도시재생 특보는 도시 균형발전 방안,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도시정비 사업 추진 활동 및 자문을, 대외경제 특보는 국가 및 지역 경제 동향 파악, 신산업투자 유치 및 미래전략 등의 자문을 맡는다.

또 국제협력 특보는 국제화 시책개발·연구, 국제회의체·해외 동포 및 기업가 관련 업무 등의 자문활동을 하며 대외투자협력 특보는 대형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앙부처, 국회 소통 및 기업유치 등 민·관의 협력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체육특보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등 국제대회 유치 및 성공개최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추진, 시민이 쉽게 찾고 즐기는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기존 체육시설 활용방안 강구 등 시민 체육활동에 관한 활동 및 자문을 담당한다.


시는 특별보좌관 위촉을 계기로 중앙부처·국회와의 대외협력, 정책과제 개발, 전문가·시민 시정참여가 활발해져 시장의 주요 정책 수립·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