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거기 서!"…삼성 나바로, 밴 헤켄 상대 '동점 투런포'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거기 서!"…삼성 나바로, 밴 헤켄 상대 '동점 투런포' 프로야구 삼성의 야마이코 나바로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 팀이 0-2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투런홈런을 쳤다.[사진=김현민 기자]
AD


[대구=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삼성의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27)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나바로는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1번 타자겸 2루수로 선발 출장, 팀이 0-2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투런홈런을 쳤다. 볼카운트 1B-1S에서 넥센 선발 앤디 밴 헤켄(35)이 던진 3구째 시속 125㎞ 포크볼을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비거리는 125m.


이 홈런으로 단숨에 두 점을 만회한 삼성은 4회초 넥센의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2-2 동점을 만들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