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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금관악기용 사일런트 장치(약음기)인 '사일런트 브라스(SILENT Brass)' 3종을 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트럼펫, 트럼본, 플루겔호른, 코넷과 같은 금관악기의 연주음을 속삭임 수준으로 줄여주는 약음기로, 소음 걱정 없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사일런트 브라스는 픽업 뮤트(Pickup Mute)와 퍼스널 스튜디오(Personal Studio)로 구성되었으며, 금관악기에서 소리가 울려퍼지는 벨(Bell) 부위 안에 픽업 뮤트를 장착하면 퍼스널 스튜디오를 통해 연주음이 헤드폰으로 전달되는 원리다. 가격은 23만8000원~27만80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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