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페 세븐스프링스’ 신규 론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4초

‘카페 세븐스프링스’ 신규 론칭 카페 세븐스프링스 타임스퀘어점 전경
AD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양그룹의 외식계열사 삼양F&B가 4일 ‘카페 세븐스프링스’를 신규 론칭했다. 세븐스프링스의 세컨드 브랜드인 ‘카페 세븐스프링스’는 이날 1호점인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했다.

‘카페 세븐스프링스’는 샐러드&브런치 카페 콘셉트로, 신선한 제철 재료를 건강한 조리법으로 요리하는 세븐스프링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메뉴는 샐러드, 브런치, 과일, 음료 등 총 4종류로 구성돼 있다.


‘샐러드’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오픈 쇼케이스에 진열된 신선한 채소를 바로 담아 제공된다. 리코타 치즈, 치킨, 새우, 연어 등 다양한 토핑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특히 리코타 치즈 토핑은 치즈와 망고, 블루베리 등의 과일을 함께 섞어 만든 카페 세븐스프링스만의 새로운 메뉴다.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브런치’ 메뉴도 선보인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담은 ‘바스켓 더치 팬케익’과 유럽식 오픈 샌드위치인 ‘타르틴’ 그리고 4가지 치즈를 넣어 만든 따뜻한 그라탕 ‘치즈몬스터’ 등 여러 메뉴를 제공한다.


‘후루츠’ 메뉴는 사과, 오렌지, 자몽, 바나나 등 신선한 과일을 고객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제공된다. 원하는 과일을 고르면 중량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는 시스템이다.


또 커피는 물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이용한 채소 주스, 생과일 주스, 생과일 에이드, 생과일 티 등 다양한 음료도 만나 볼 수 있다.


‘카페 세븐스프링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샐러드, 과일, 음료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세븐스프링스를 가볍게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캐주얼 콘셉트의 브런치 카페를 오픈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식재료를 이용한 웰빙 메뉴 개발에 힘써 ’세븐스프링스’와 ‘카페 세븐스프링스’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세븐스프링스는 1호점인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올림픽공원점과 코엑스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