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루리’ 및 할로윈 펫 6종 공개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토이토이’에 신규 캐릭터 및 할로윈 펫, 신규 지역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토이토이’는 귀여운 인형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스테이지를 탈출해나가는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으로 쉽고 친근한 게임성에 액션, 퍼즐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해 지난 21일 출시 이후 전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위니’를 비롯해 유령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지역, 할로윈 펫 6종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넷마블은 또 ‘토이토이’ 출시기념으로 21일까지 지정된 미션 달성 시 네이버 인기 웹툰 ‘놓지마 정신줄’ 스티콘, 아이패드 미니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KT 알요금제를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레 알 1억 개 쏜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할로윈을 맞아 메인 화면과 게임 내 발판에 호박등불을 적용해 ‘토이토이’를 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색다른 장애물과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지역을 통해 짜릿한 도전의 재미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tmarbletoytoy.ca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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