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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하나금융은 김 행장이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외환은행과의 합병 계약서를 체결한 직후 사의를 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행장은 지난 8월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외환은행과의 통합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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