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휴대전화의 3분기 평균판매단가(ASP)는 190달러선"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분기 휴대전화 판매량 1억200만대, 태블릿 판매량 1000만대를 기록했다. 전체 휴대전화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70% 후반대다. 4분기 휴대전화·태블릿 판매량 역시 3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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