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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 명예기자, 도정 홍보 SNS 활용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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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도민명예기자 워크숍…실험식 강의로 호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도정 홍보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도민 명예기자 홍보 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28일까지 2일간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도민명예기자 120명(주부 100?향우 20)을 대상으로 SNS 홍보 활용 능력 강화 교육, 호남의 역사문화 바로 알기, 청렴도정 홍보 등 명예기자 본연의 역할인 도정 소식 취재활동과 도정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SNS 활용 강의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실행해보는 체험식 강의로, 그동안 입소문 도정홍보 마케팅에 주력하던 도민 명예기자들이 온라인을 활용해 활발히 홍보하는 계기와 자신감을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옥길 전남도 대변인은 인사말을 통해 “도정을 추진하는 데 도민 명예기자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하며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위해 많은 성원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민 명예기자는 2000년 주부 명예기자로 시작해 도정 전파는 물론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도에 전달하고, 취재를 통해 각 지역의 온정소식을 전남새뜸에 투고하는 등 도와 도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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