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희호";$txt="이희호 김대중평화재단 이사장이 27일 광명시민회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size="450,300,0";$no="20141027164844622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7일 경기도 광명시를 찾았다.
이희호 이사장은 이날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행복플러스 시민특강'에서 양성이 평등한 진정한 민주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여성의 역할과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고통과 사랑을 나누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역ㆍ계층ㆍ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화합을 강조하고, 최근 세월호 참사와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등을 계기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날 시민특강은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을 격려하고 동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 이사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 인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이희호 여사께서 귀한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미래와 희망, 권익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양성이 평등한 사회 조성을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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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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