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내츄럴엔도텍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61 (신사동)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 중 66.7%의 지분을 120억원에 김중도·임세우씨로부터 양수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말 기준 자산총액의 17.5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에도 널리 알려진 신사동 가로수길에 당사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해 국내외 마케팅, 홍보, 영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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