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SK하이닉스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23일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 51분 현재 전일보다 200원(0.43%) 내린 4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조3120억원, 1조30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조950억원으로 전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의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2010년 3분기 이후 4년만에 30%를 돌파, 순이익률도 25%에 달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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