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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임창열 전 부총리 등 3명 경제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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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20일 오명 동부그룹 제조·유통 회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서정선 에스엘케이레저코리아 대표이사 등 3명을 시 경제고문으로 위촉했다.


과학기술 분야 고문을 맡은 오 회장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 체신부·건설교통부·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하고 아주대·건국대 총장, 카이스트 이사장을 지냈다.


국제경제 분야 고문을 맡은 임 대표이사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경기도지사를 지냈고, 투자유치 분야 고문을 맡은 서 대표이사는 JP모건 대우증권 등에서 근무한 투자 분야 전문가다.


시는 이들이 그동안 쌓아온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고견을 제시하며 인천의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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