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척추·관절 바른세상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내 몸 기둥-허리, 어깨, 무릎 되살리기!'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 및 상담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좌는 국내 척추와 관절 분야 명의로 손꼽히는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 이승철 척추센터장, 이원희 원장이 나선다.
서동원 대표원장은 국내 최초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동시전문의로 2012년 런던올림픽 국가대표팀 주치의로 활약했다. 이승철 척추센터장은 전직대통령 허리수술을 집도한 바 있으며, 이원희 원장은 어깨 질환 수술과 비수술 치료의 대표적인 전문의다.
이번 건강강좌는 평소 환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을 바탕으로 허리, 어깨, 무릎 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기 쉽게 제시한다. 임상데이터를 근거로 참석자들에게 관절과 척추질환 궁금증을 풀어주며,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척추, 관절을 관리해야 하는 지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실 있는 강좌와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참여자를 사전 예약을 통해 받는다. (사전예약 전화 1577-3175 / www.barunsesang.co.kr)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