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5센트(0.60%) 오른 83.2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24센트(0.28%) 상승한 배럴당 86.06달러선에서 움직였다.
최근 수요부진과 공급 과잉 우려가 맞물려 급락했던 유가는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소폭 상승에 성공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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