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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천시 강화군 소재 연촌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 40여명은 벼, 콩, 깨 등의 농작물을 수확하고 농지를 정리하는 작업을 도왔다. 작업 중간에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작물재해보험의 필요성과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2012년 5월 연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농산물 구입, 농가 노후시설 고치기, 농번기 일손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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