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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사람의 마음 읽어가는 한마음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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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동주민복지협의회 위원 97명,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18명 등 총130명 참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5일과 16일 1박 2일에 걸쳐 충주시 소재 서울시 수안보 연수원에서 동 주민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함께하는 ‘2014.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


열 사람의 마음 읽어가는 한마음 워크숍 김성환 노원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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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 든든한 이웃, 복지공동체 활성화의 주체적 역할 수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 내 19개동 주민복지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 97명,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18명 및 교육복지재단 관계자 등 총 130명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공동체 활성화의 주체적 역할 수행을 위한 복지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가치 공유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노원구 동주민센터 동복지컨트롤타워의 역할 정립’, ‘동복지허브화 민간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복지욕구를 살펴 동네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마음공동체훈련, 충주호 유람 및 도담삼봉 탐방 등 시간을 마련해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협의회 위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신교 복지정책과장은 “노원형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한 복지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동주민복지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그 중심에 동주민복지협의회위원들이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복지협의회위원들이 지역내 복지증진의 운영 주체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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