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들평야 있던 노원구 탈 축제로 들썩

시계아이콘02분 3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9일 10시 30분부터 왕복 6차선 500m 대로에서 ‘2014. 노원 탈축제’ 열어...5천여명 주민들, 다양한 탈 쓰고 2.1km 탈 퍼레이드 행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조선시대 역과 원이 있어 말을 기르던 마들 평야. 그래서 유래된 갈대 노(蘆)와 들판 원(原)의 노원구가 탈 축제로 들썩인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9일 오전 10시부터 노원의 중심거리인 노원역 사거리대로에서 현대 감각의 다양한 전통 민속 탈을 쓰고 남녀노소 전 주민이 함께 춤추며 즐기는 ‘2014 노원 탈축제’를 연다.

◆노원, 왜 탈 축제인가?


노원구는 고려 현종 시대 이래 1963년 서울시 성북구로 편입되기 이전까지 양주 관할인 양주군 노해면에 속해 있었다.

즉 이 곳은 전통적으로 양주 문화권 지역이었기 때문에 서울 지역의 산대 놀이와 양주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양주별산대놀이의 탈놀이 문화를 되살려 신명나는 ‘2014 노원 탈 축제’를 열게 됐다.


특히 지역 내 마들 평야에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비는 들노래인 마들 농요(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2호)가 전승돼 탈춤과 함께 연행됐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60만명 인구가 거주하는 신도시인 노원에서 한 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마당을 만들기 위한 이번 탈 축제는 가면놀이와 마찬가지로 서로 얼굴을 볼 수 없는 익명성 때문에 너 나 할 것 없이 동등한 위치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데 장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들평야 있던 노원구 탈 축제로 들썩 노원탈축제
AD


구는 8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노원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노원 Young 마스크 페스티벌’ 전야제를 개최해 축제의 시동을 건다.


이날 전야제에서는 여러 개 부스를 활용해 ‘노원 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타투’, ‘코스프레’ 등 행사를 진행한다.


또 ‘북의 대화’라는 주제로 전통북과 젬베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의 오프닝 공연 후에는 오후 7시부터 비보이, 힙합, 방송댄스 등 댄스배틀의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한 데 어우러져 ‘댄스 경연대회’를 2시간 가량 펼친다.

축제는 지역내 주민들이 모이기 쉽게 지역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순복음 노원교회 왕복 6차선 500m에 이르는 큰 길에서 진행된다.


메인무대는 1000석 13m×10m로 규모로 꾸며진다. 보조 무대는 5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8각원형으로 주무대 반대편에 설치돼 주민들이 어디서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9일 오전 10시반부터 진행되는 이번 축제의 본행사에서는 탈을 주제로 하는 이원국 발레단의 창작 발레,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탈을 위한 전통 북 공연 등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이어 개막식과 ‘봉산탈춤’ 및 노원구 풍물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광운전자공고 응원단 ‘일렉’의 화려한 아크로바틱 쇼, 대학동아리 연합팀의 비보이, 재즈댄스가 펼쳐진다.


또 거대한 탈벽에 학생, 단체, 가족 등이 모여 2개월여 동안 만든 탈 2000개를 전시, 불우 청소년 장학기금으로 현장에서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


◆노원 탈축제의 백미, 5천여명의 주민 다양한 탈 쓰고 2.1km 탈 퍼레이드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노원 탈축제 퍼레이드는 올해도 9일 오후 1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앞~축제 주 행사장 2.1km를 약 5000여명의 주민들이 탈을 쓰고 거리를 행진한다.


참여자들은 각자 자율적으로 만든 탈 등을 얼굴에 쓰고 퍼레이드에 참가,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한 육군사관학교 군악대가 퍼레이드에 앞장선다. 이어 19개 동 대형 만장기 형태의 대형 깃발을 앞세우고 그 뒤를 300여명의 노원 지역 풍물패가 따라온다.


또 세로토닌 문화원의 드럼클럽 학생들이 탈을 제작해 자율적으로 참가, 노원어린이연합 국악관현악단, 상명고등학교 학생, 마들농요 회원들,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대거 거리로 몰려와 ‘행진으로 하나되는’ 축제를 만들어간다.


축제 한 달 전부터 탈을 만들고 퍼포먼스를 위해 의상 및 장비를 준비하는 열기는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은 물론이고 일반주민을 비롯 사회 각 분야 계층과 단체, 기관, 외국인들까지 함께하고 있으며 대거 거리로 쏟아져 나와 '탈'을 쓰고 일상을 '탈'출, 웅장한 화합의 장으로 '탈' 바꿈 하는 장대한 축제 현장이 펼쳐진다.


5000여 참가자가 본무대로 이동을 마치는 오후 2시부터는 대동 탈춤 한마당이 시작된다. 탈 난장에는 팀별로 한쪽 마당을 차지하고 춤판을 열어 흥겨운 어울림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동아리와 대학동아리 등 17개팀 30여개의 주민주도형 공연과 더불어 지역의 숨은 가수를 만나보는 마들 가요제도 열어 주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하게 된다.

마들평야 있던 노원구 탈 축제로 들썩 노원 탈축제


이외도 행사장 주변에는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는 키즈존이 설치되며 탈 만들기와 가족사진 찍기, 탈케익 만들기, 장난감 만들기, 전통탈 전시 등 체험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 1500명이 참여하는 ‘한마음 잔치’도 축제와 병행 개최, 축제장 내 부스를 운영, 전통문화를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올해로 두 번 째를 맞는 이번 노원 탈축제는 다양한 탈을 쓰고 남녀노소 관계없이 전 주민이 함께 춤추며 즐기는 주민참여형 축제다”면서 “구민의 날을 맞아 전개되는 이번 축제에 각계각층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우리구는 앞으로도 노원하면 탈 축제를 떠올릴 수 있도록 양질의 축제로 지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12일까지 ‘전통탈 전시와 탈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중부지방 산대놀이 탈, 봉산탈춤 탈, 고성 오광대놀이 탈, 방상씨탈, 처용탈, 안동 하회별신굿탈 등의 전통 탈과 1500여명의 노원탈축제 자원 봉사단이 만든 탈작품, 어린이 청소년 탈 그림대회 수상작 그림 등을 전시해 탈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