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2위로 순항 "원작 넘어설까"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2위로 순항 "원작 넘어설까"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포스터 [사진제공=에이트]
AD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2위로 순항 "원작 넘어설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원과 심은경의 합작품이 일본 원작의 우려를 깨고 한국판만의 색깔을 만들 수 있을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주인공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드라마의 주제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이다.


극 중 지휘 전공을 꿈꾸는 까칠한 음대생 차유진은 차가운 듯 보이지만 요리와 청소에 능통한 모습으로 예상 외의 자상한 면모까지 갖춘 배역이다. 상대역 여주인공인 설내일은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 천재 피아니스트로 용감하고 저돌적인 성격의 차유진 바라기 역할이다.


이날 첫 전파를 탄 '내일도 칸타빌레'는 내용의 전개나 캐릭터 설정의 면에서 같은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한 일본 드라마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두 배우의 개성 있는 연기가 앞으로 드라마의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