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피아노 이중주 스틸컷 공개…"오늘 첫방송"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늘 주원·심은경 주연의 '내일도 칸타빌레'가 오늘 첫 방송된다.
오늘(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측이 주원과 심은경의 피아노 이중주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원과 심은경이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호흡을 맞춰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악보에 따르기보다 자신의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연주하는 설내일(심은경 분)과 그런 설내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설내일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차유진(주원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 관계자는 "차유진과 설내일의 피아노 이중주는 극과 극의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하모니를 완성하는 장면으로,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차유진을 성장케 하는 첫 발판이 된다"고 말해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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