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신한지주가 외국계 매수세에 강세다.
13일 오후 2시28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400원(2.90%) 오른 4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UBS,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532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비록 시장컨센서스인 5600억원을 소폭 하회하지만 이는 컨센서스가 다소 높기 때문으로 분기 경상 순익 수준인 5000억원을 계속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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