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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한지주, 강한 이익모멘텀 전망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신한지주가 1분기 순이익을 시작으로 은행주 가운데 가장 강한 이익모멘텀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장초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0원(2.90%) 오른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도 은행지주 중 이익규모 순위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신한지주가 여전히 독보적으로 많아 1분기 순이익이 5347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익이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큰 신한지주를 업종 대표주로 꼽고 은행업종의 이익 회복세와 매크로 지표 개선이 지속되면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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