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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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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수출 한국호 '트릴레마'
"외국인, 증시이탈 한두달 지속"
Iot發 경제·산업재편 못하면 재앙
"對北전단 계속 땐 더 큰 타격"
韓中 64조 통화스왑 3년 연장

* 한경
도처에서 경제적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
최경환 "4%대 성장, 투자 위축이 걸림돌"
대치2단지 "리모델링이 더 낫다"
"창의 인재 키우려면 온라인 교육 혁신을"


* 머투
전세대출 3배급증 '렌트푸어 비명'
"자본유출 막게 3종세트 규제 완화"
머투 투자콘서트 추천주 27% 올랐다
현대重 전임원 260명 사표…100명 교체할듯

* 서경
美 "亞·유럽 통화절하 안돼" 환율전쟁 전세계 확산 조짐
원금 절반도 못 건졌다
"한국사 몰라 세대간 단절 잦아 조직관리·업무 성과에도 영향"
北 "전단살포 계속땐 더 강한 물리적 타격"


* 파이낸셜
삼성 인사태풍 연말엔 '전자' 향한다
418억 예산 행복기숙사 연내 추가건립 물건너가
"260명 모든 임원 사직서 내라" 현대重 권오갑號 개혁 초강수



◆주요이슈


* IMF 키워드는 '확대정책·구조개혁'…최경환 노믹스와 닮은꼴
-미국 워싱턴D.C에서 10~11일(현지시간)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총회의 키워드는 '확대정책'과 '경제구조개혁'의 병행으로 요약. 이는 '일상화된 저성장(secular stagnation)'을 극복하기 위해 과감한 확대정책과 구조개혁을 실시해야 한다는 '초이노믹스(최경환 노믹스)'와도 맞닿아 있어 눈길을 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IMF·세계은행(WB) 연차 총회에 참여한 세계 경제 리더들은 총회 후 발표한 공동선언문에서 세계경제 회복이 지속되고 있으나, 국별 양상이 다양하고 하방위험은 증가했다며 실제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에 미치지 못하는 국가는 경제 구조개혁과 함께 확장적 거시경제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힘. 지난 4월 공동선언문이 세계경제 회복세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 선언문은 각국의 회복양상이 차별화되는 복잡한 상황에 있음을 강조하고 경제구조개혁의 필요성을 담은 것이 특징. 특히 그동안 확장적 재정정책에 무게를 둬 온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경제혁신3개년계획을 골자로 한 5대 구조개혁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힘. 최 부총리는 서비스업, 노동시장, 수요에 맞는 인력공급을 위한 교육 개혁, 공무원 연금을 비롯한 공공개혁, 금융개혁 등을 '5대 개혁'이라 칭한 후 5대 개혁이 되지 않으면 경제가 병목(bottleneck)을 돌파해 중장기 성장하기 어렵다며 이제 경제주체들의 자신감이 어느정도 회복됐다고 판단해 이 부분에 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 차기 국제통화금융위원회 다음 회의는 2015년 4월17~18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됨.


*軍, 대북 경고 전통문 발송사실 이틀간 숨겨
-국방부는 지난 10일 오후 북한이 대북전단을 향해 고사총탄을 발사하며 도발을 감행한 것에 대해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추가 도발시 강력대응할 것이라고 경고. 국방부는 12일 대변실인 명의의 입장자료를 통해 연천 지역에서 있었던 북측의 대북전단 관련 도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경고했다며 이같이 언급. 국방부는 우리 군은 지난 10일 북한의 (고사총을 발사한) 도발적 행위가 유엔헌장과 정전협정, 남북기본합의서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임을 지적했다고 밝힘. 이어 북한이 추가 도발하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했다고 덧붙임. 다만 국방부는 12일까지 항의성 전통문을 발송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음. 국방부는 이번 도발과 관련해 대북 경고 전화통지문을 발송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다가 북한이 이날 밤 매체를 통해 우리측이 전통문을 보낸 것을 우회적으로 공개하자 뒤늦게 입장자료를 냄.


* 북한 연일 2차 고위급 접촉 무산 압박…정부"합의 지켜져야"
-북한이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삐라) 살포에 대해 남북관계가 파국을 맞을 것이라며 연일 2차 고위급 접촉 무산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선 가운데 정부는 합의는 지켜져야 한다는 원칙론을 되풀이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음. 정부 당국자는 12일 북한이 기관과 발언수위를 바꿔가며 말하고 있지만 새로운 상황이 아니라 동일한 상황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2차 고위급 접촉이 파국을 맞을 것이라고 위협하지만 합의한 사항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삐라살포 망동의 조종자는 누구인가'란 제목의 논평에서 탈북자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는 우리에 대한 용납 못 할 정치적 도발이며, 우리 총정치국장 일행의 인천 방문으로 모처럼 마련되고 있는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가로막아보려는 단말마적 발악이라고 비난. 이어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북남관계 개선과 대화를 바란다면 마땅히 우리의 경종을 심중히 받아들이고 책임있는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면서 그러나 (남측은) 삐라살포 놀음을 제지시키기 위한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묵인·두둔했다고 주장. 그러면서도 앞으로 북남관계가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렸다고 강조해 남북관계 개선의 여지는 남김. 앞서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은 같은 날 오전 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벌어진 남북 간 총격전을 직접 언급하며 제2차 고위급접촉이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이 됐다고 밝힘.


* 현대重, 고강도 개혁 나서…전 임원 사직서 제출
-상반기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한 현대중공업이 경영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강도 높은 개혁에 나섬.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과 권오갑 사장은 12일 오전 본부장 회의를 긴급 소집, 전 임원 사직서 제출 등의 내용을 담은 개혁안을 설명하고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주문. 최 회장과 권 사장은 전체 임원이 일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면 새로운 조직에 필요한 임원은 재신임을 통해 중용할 방침이라고 이날 밝힘. 또한, 통상 11월 하순 이뤄지는 임원 인사를 이달 안으로 앞당겨, 능력 있는 부장급 인사를 조직의 리더로 발탁함으로써 회사를 역동적으로 변모시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임. 이번 조치는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에도 해당.


◆눈에 띈 기사


* 정부차원의 '세월호' 마지막 진상조사가 남긴 의문들
-검찰의 6일 수사결과 발표에 이어 10일 감사원도 세월호 침몰사고에 관한 최종감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국회 국정감사와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예정돼 있지만 정부기관의 조사는 감사원의 조사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끝나면서 세월호 참사는 무능한 정부, 탐욕스러운 기업,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민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며 우리 사회를 시험대에 오르게 했으며 진상 조사에 나섰던 감사원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는 점을 상세하게 분석한 기사.


* 애플 "게으른 도둑" VS 샤오미 "직접 써봐"…치열한 신경전
-애플의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는 조니 아이브가 샤오미의 행보에 대해 도둑질이고 게으르며 아부로 받아들이기도 힘들다며 맹비난하고 나서자 공개 프레젠테이션에 나서는 최고경영자(CEO)의 패션까지도 따라하며 '짝퉁 애플'을 자처하던 샤오미가 이제는 '따라한 적'이 없다고 전격 부인, 정면 반격에 나서면서 '진짜' 애플과 '중국' 애플의 신경전이 치열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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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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