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위런서울' 오늘 온라인 접수 시작…"오프라인 접수 노려볼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일 오전 10시부터 ‘2014 나이키 위런서울(NIKE WE RUN SEOUL)' 온라인 참가 접수가 나이키 홈페이지(www.nike.com)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14만 명의 러너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러닝축제, ‘나이키 위런(NIKE WE RUN)’의 서울 대회인 ‘2014 나이키 위런서울(NIKE WE RUN SEOUL)’이 10월 26일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개최된다.
총 3만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기존 10K 코스는 물론 참가자들의 레이스 목표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21K 코스를 신설해 러너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예정이다.
온라인 등록을 제외한 오프라인 참가 접수 3천명은 10월 11일 오전 9시부터 지정된 전국의 9개 나이키 매장에서 가능하다(오프라인 매장 접수는 10K 코스만 해당). 참가비는 10K 3만원, 21K 4만원이며 하이스쿨 레이스에 참여하는 고등학생 러너들의 참가비는 1만원으로 낮춰, 학업에 지친 10대 청소년들도 전 세계적인 러닝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가비 중 1만원은 ‘서울시 체육회’로 기부되어 저소득층 및 장애인 선수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키 위런서울, 아싸 빨리 신청해야지" "나이키 위런서울, 벌써 끝난 거 아냐?" "나이키 위런서울, 같이 갈 여자친구 만들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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