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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달 16일까지 서울미술관서 현대미술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현대차, 내달 16일까지 서울미술관서 현대미술전 설치미술 작가 최우람씨가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드림 소사이어티전(展)'에 선보일 작품 'URC-1'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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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자동차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 및 석파정 야외공원에서 '더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 드림 소사이어티전'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순수 예술을 대중화하기 위해 여는 문화 마케팅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문화역서울 284 이후 두번째로 마련됐다. 사진이나 건축,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유망작가 11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작가와의 대화, 클래식 콘서트 등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 설명을 돕는 도슨트와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운영키로 했으며 화음 챔버오케스트라가 진행하는 클래식 콘서트는 오는 12일과 26일 석파정 야외공원에서 열린다. 콘서트나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하려면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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