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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문학·음악이 있는 송이도 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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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역사 배우기 특강·탤런트 김형일·가수 우순실 등 공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초분의 전설이 살아 숨 쉬고 동글동글한 작은 돌들이 모인 아름다운 섬, 영광 송이도에서 3~4일 다도해 명소화를 위한 섬 여행을 실시한다.


이번 여행은 섬여행 전문기관인 iMBC 주관으로 수도권 섬여행 마니아층 5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송이도 바다의 청정한 자연의 몽돌해변에서 섬 둘레길 걷기와, 폐교를 활용한 잔디운동장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열린다.


섬 역사 배우기를 주제로 하는 섬 전문가인 류정권 박사(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인문학 강의와, 탤런트 김형일, 가수 우순실과 이혜수, 최점수 등이 함께 하는 ‘힐링 하트’ 가을 섬 음악회도 열린다.

특히 송이도 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송이도 특산물로 요리한 섬 밥상 체험과 함께 특산품 판매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영광군 송이도는 15km의 해안선 길이에 동글동글한 작은 돌들이 해변을 따라 깔려있어 몽돌해변으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자랑한다.


특히 송이도 갯벌은 자연생태의 원시성을 잘 유지하고 있고, 형태와 생물이 다양하며,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갯벌의 생성·소멸 과정 관찰이 가능하다. 섬의 최고점인 왕산봉과 사진해안, 암석해안, 해식애가 잘 발달해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지정 아름다운 어촌, 아름다운 섬, 환경부 지정 아름다운 생물체 소리로 선정된 말 그대로 아름다운 섬이다.


차주경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섬은 자연이 물려주고 우리 선조들의 얼이 담긴 독특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며 “도심 속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므로 도시생활에 지치고 힘들 때면 섬 여행을 통해 마음의 여유로움을 느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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