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현 의원 "사과하러 가겠다" 문자, 대리기사 "다 부인하면서…" 무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김현 의원 "사과하러 가겠다" 문자, 대리기사 "다 부인하면서…" 무슨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 [사진=YTN 뉴스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리기사 이모(52)씨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의 사과 문자에 대해 대리기사 이씨는 "(김 의원이) '기억이 없다'며 부인했기 때문에, 그런 상태에서 사과는 의미가 없다. 여론에 밀려서 사과한다는 건지, 진정성이 없는 것 같다"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 의원이 폭행 장면을 보지도, 반말을 하지도 않았다는 진술을 한 상태에서 하는 사과는 받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