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보해양조가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점차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10시6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 거래일보다 30원(2.59%) 오른 11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5.31% 하락이후 하루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보해양조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효과를 나타내며 영업정상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재무구조 개선 노력 효과로 소주영업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연고지 전라남도를 비롯, 서울에서도 영업활동이 강화되며 점유율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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