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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은 지난 20~21일 전북 장수군 힐스리조트에서 ‘통해서 즐거운 우리 가족’을 주제로 1박2일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초·중학교 자녀를 둔 짠탄짱(33·신광면)씨는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만들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자녀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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