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24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인천-오이타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
함철호 티웨이항공 대표는 "인천~오이타 정기편을 신규 운항 함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규슈 지역에만 3개 국제 노선을 확보 하게 됐다"며 "후쿠오카와 사가 지역 등을 연계해 규슈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대한의 운항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일본 오이타 공항에서도 히로세 오이타현 지사 및 현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취항 기념식과 워터캐논 축하 세라모니를 가졌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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