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10월26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이달 17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4일 첫 취항 하는 일본 오이타 노선 편도 항공권을 6만9000원(총액 운임)에 제공한다. 또 ▲사가 5만9000원, ▲후쿠오카 6만9000원, ▲삿포로 9만9000원, ▲방콕 18만3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국내선의 경우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얼리버드 항공권을 판매한다. 대상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노선이다.
주중 최저 편도 총액운임(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 포함)은 2만4900원부터 판매한다.
주말은 3만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 및 모바일 웹페이지(http://m.twayair.com) 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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