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MPK그룹, 정우현 회장 자서전 ‘나는 꾼이다’ 영문판 출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MPK그룹, 정우현 회장 자서전 ‘나는 꾼이다’ 영문판 출간 MPK그룹 정우현 회장이 자서전 ‘나는 꾼이다’의 영문판을 출간했다.
AD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MPK그룹은 정우현 회장의 자서전인 ‘나는 꾼이다’가 영문판으로 출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는 꾼이다’ 영문판 출간은 미스터피자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가진 글로벌 NO.1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정회장의 강한 의지표현이다.


MPK그룹은 영문판 ‘나는 꾼이다’를 해외 파트너 및 관계자들에게 전달해 글로벌 기업과 맞서 대한민국 No1.브랜드가 된 미스터피자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그들에게 미스터피자의 성공신화를 전파해 세계화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필리핀, 홍콩, 미얀마 등 합자 및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추진중인 기업 관계자들에게 자서전을 소개함으로써 미스터피자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는 꾼이다’에는 도전과 성공에 대한 스토리뿐 아니라 정회장이 미스터피자를 경영하며 느꼈던 ‘진정한 사업가’에 대한 철학과 원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회장은 이번 출간과 관련, “해외 파트너들에게 대한민국 1등 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알리는 것도 관계 구축에 효과적인 방법이라 판단해 영문판을 내게 됐다”며 “이제 미스터피자가 한국·중국을 넘어 세계 1등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옮길 때”라고 말했다.


정회장의 자서전 ‘나는 꾼이다’는 지난 2012년 2월 국내에서 첫 발간된 후 3주 연속 경영분야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 중국에서 중국어판으로 출간돼 현지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 현지매장에 비치해 고객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나는 꾼이다’는 1990년 정회장이 미스터피자 1호점을 창업할 당시부터 국내 450여개의 매장을 개설하고 중국·미국 등에 진출하기까지 기업 성공스토리와 경영철학, 핵심가치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