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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MPK그룹의 정우현 회장 및 임직원들이 15일 하남시 성화봉송 구간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했다.
이날 성화봉송은 오후 1시30분부터 경기 하남시청 앞에서 출발해 덕풍 파출소까지 총 11구간 1.6km에 주자 43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우현 대표는 이 중 제2구간에서 직접 성화를 봉송했다.
성화봉송을 마친 정우현 회장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토종브랜드인 미스터피자를 전 아시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성화봉송에 나서게 됐다”며 “오늘 뜻 깊은 자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다시 한 번 염원한다”고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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