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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는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과 컨세션 F&B 신규사업권 선정 및 매장 운영 등 상호 협력에 합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모제푸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오션월드, 일산 원마운트, 야구장 등 국내 25개 컨세션 사업장에 MPK그룹의 미스터피자와 마노핀 매장을 개설하고, 지속적으로 컨세션 사업장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와 외식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창준 아모제푸드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국내 외식문화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문 외식 사업 노하우와 협력사를 바탕으로 컨세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성장 엔진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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