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삼성테크윈은 오는 30일부터 생산효율성 제고와 비용절감을 위해 창원1공장 감시카메라(CCTV)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내 외주업체 및 중국 생산법인(TSTO)에서 계속 생산함에 따라 생산중단에 따른 영업상의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앞으로 국내 외주업체와 중국 생산법인에서 생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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