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2015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타이거즈는 1차 지명선수인 이민우(경성대·투수)와 계약금 2억4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차지명 1라운드 황대인(경기고·내야수)과는 계약금 1억6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차지명 2라운드 문경찬(건국대·투수)과는 계약금 1억1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계약을 맺는 등 2015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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