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깜짝 생일파티 현장, 케이크 얼굴에 묻히고 "난 정말 행복한 사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23일 생일을 맞아 SNS를 통해 본인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려 10분 안에 일어난 일,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울 타이밍도 안주고 얼굴에 케잌을 엎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에 크림이 덕지덕지 묻은 키와 그의 양 옆에서 즐거워 보이는 태민, 종현, 민호의 모습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Happy Birthday 생축기'라고 적힌 생크림 케이크와 그 케이크가 얼굴에 묻은 키의 옆모습이 담겼다.
'샤이니' 키는 현재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조로'에서 주인공 조로&디에고 역으로 열연 중이다.
또한 키의 국내외 팬들이 생일을 맞아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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