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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교육부 방과후학교 대상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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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동아리·자기주도학습·진로캠프 지원 등 노력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교육부 주최 ‘2014 제6회 방과후학교 대상’ 자치단체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등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적성계발을 지원하는 학교, 교사, 자치단체, 비영리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확산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2011년 교육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교육지원과를 신설한 광산구는 공교육향상을 위해 힘쓰는 한편, 지역교육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학생동아리를 지원하고, 자기주도 학습 및 창의사고 수학 교실을 열고, 청소년 진로·신문제작 캠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계발·보급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


우수사례로 선정된 광산구는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더불어 4일 동안 같은 장소 전시관에 부스를 열고 그 내용을 홍보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교육은 학부모, 학생 그리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수상을 계기로 교육공동체 광산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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