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영원무역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 전망에 강세다.
19일 오전 10시3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900원(1.54%) 오른 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희재 키움증권 연구원은 "영원무역은 3분기 매출액 3976억원, 영업이익 8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5%, 10%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와 내년 진행된 설비 투자 이후 연초부터 외형 성장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고 3분기는 계절적 최성수기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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