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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충주병원장에 이재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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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출신으로 건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장, 건국대학교병원장 등 거쳐…소화기내과질환 진료하며 삼남소화기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장에 이재동 교수가 취임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17일 소화기내과 이재동 의대 교수를 제13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고려대 의대와 대학원을 졸업, 의학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위생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건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장,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간질환 연구 교환교수,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 등을 지냈다.


미국 간학회 회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삼남소화기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전·충청 소화기지회 회장을 지낸 그는 위장, 대장, 간장, 담도, 췌장 등 소화기내과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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