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추석 이후 모바일에서 인테리어 제품이 뜨면서 GS샵은 한샘 인테리어 상품을 넘버원 베스트딜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부터 전날까지 열흘간 모바일 GS샵의 상품 판매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한샘 주방 시공 제품이 전 아이템 중 4번째로 많이 팔렸다(상품권 제외). 이 외에도 욕실 시공, 창호 시공 등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등 모바일로도 수백만원 이상의 고가 시공 제품들이 활발하게 판매됐다.
이에 GS샵은 9월 16일 단 하루 넘버원 베스트딜로 한샘 토탈 인테리어 상품을 선정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넘버원 베스트딜은 모바일 GS샵에서 트렌드와 고객의 수요 등을 고려해 매일 한 제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GS샵이 우수한 품질과 저럼한 가격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GS샵은 한샘과 공동기획을 통해 주방과 욕실, 붙박이장, 강마루, 현관장, 창호에 이르기까지 온 집안의 인테리어를 하나의 브랜드로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욕실전문업체, 주방전문업체 등 시공 업체마다 내용도 다르고 견적도 다른 문제를 해결했을 뿐 아니라, 한샘 디자이너의 수준 높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66㎡_20 Type은 905만원부터, 132㎡_40 Type은 150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10% 할인 쿠폰과 일시불 할인 등 최대 2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샵 한현정 차장은 “이번 제품은 욕실, 주방, 마루, 붙박이장 등 집 전체의 인테리어를 한꺼번에 판매하는 것으로 인테리어 시공의 세세한 번거로움을 없앴을 뿐 아니라, 한샘이 A/S까지 보장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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