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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9월 말 '고성 코아루 더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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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9월 말 '고성 코아루 더파크' 분양 '고성 코아루 더파크'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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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9월 말 경상남도 고성군 수남리 425-1 일대에 '고성 코아루 더파크'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지하 2~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411가구 규모다. 고성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거실과 방 3개가 연접하는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주변에는 공원이 있으며 단지 앞에는 수남수유지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뒤편에 위치한 남산공원 등산로도 단지와 연결될 예정이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는 고성 지역에서 유일하게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단지 남쪽에 남포국가어항이 2016년 완공될 예정으로 탁 트인 남해바다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남포국가어항은 문화복지시설과 친수공간 등이 들어서는 다기능 복합어항으로 개발된다.

또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고성IC가 가까이 있고 국도 33호선, 1009번 지방도를 이용하기 쉬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도 걸어서 10분 거리다. 포스코플랜텍, 가야중공업 등이 입주 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와는 자동차로 10여분 떨어져있다.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도 조성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의 ☎055-673-2662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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