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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9월 'e편한세상 안동'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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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9월 'e편한세상 안동' 분양 'e편한세상 안동'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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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9월 중 'e편한세상 안동'을 분양한다.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716-27일대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안동은 지하 1~지상 15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1㎡ 421가구로, 모든 가구가 소형평형으로 이뤄진다.


단지 앞 34번 도로를 타고 안동 도심, 경북도청이전 신도시로 이동하기 쉬우며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18년 완료되면 안동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1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또 동서4축 고속도로(2016년 예정)를 이용하면 안동에서 수도권, 경북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 빠르고 쉬워진다.


단지 서쪽으로는 근린공원(예정)이 인접해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내년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도 있다. 안동시 풍산읍의 경북바이오산업단지는 90%가 넘게 분양됐다.


분양관계자는 "안동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안동에 수요자들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소형평형 구성과 안동지역의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54-858-2266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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